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없는 윈도우 11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없는

윈도우 11 발표

 

 

 

 

 

지금까지 공개된 윈도우즈 11의 주요 특징 정리

 

1. 32비트 지원은 이제 사라짐. 완전한 64비트 OS

 

2. 구형의 레거시 BIOS는 설치 불가

시큐어 부트가 가능한 UEFI 혹은 TPM 2.0 지원 메인보드만 설치가 가능

구형 메인보드의 경우 제조사의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따라 설치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형 메인보드 사용자는 윈도우즈 12 구입 전에 메인보드 제조사에 반드시 문의해 보라고 권고하고 있네요

 

3. 시작 메뉴가 중간으로 옮겨져서, 테블릿이나 컨버터블 모드에서 매우 유용해짐 (기존 처럼 왼쪽 아래 위치로도 선택 가능함)

 

4. 엑스박스와의 연동이 강화됨

 

5. 자체 앱의 기본 탑재가 늘어나 활용도의 유연성이 증가함

윈도우즈 자체 화상 회의 앱인 팀즈가 기본 탑재되어, 윈도우즈 11 끼리는 물론 IOS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들과도 화상 회의가 가능해짐

 

6. 인터넷익스플로러 (IE)는 완전히 삭제됨

윈도우즈에 웹브라우저를 끼워 팔기하는 거 라고 비난받고 EU의 반독점 법에 제소되어 엄청난 벌금도 물었고, 수 많은 단점과 쓰레기 코드 문제로 십 수년간 욕을 쳐먹었던 인터넷익스플로러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짐

 

7. 윈도우즈11의 전체적인 UI가 맥OS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8. 별도의 가상화 프로그램 없이도,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음

호환성의 수준과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음

 

9. 기존에 주로 사용해왔던 구형 파일 입출력 시스템을 최신의 DirectStorage API로 바꿈

그 결과 SSD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NVMe 방식의 SSD를 윈도우즈에서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게 추가됨

 

10. 기존 윈도우즈 10은 2025년 까지 지원할 예정

 

 

컴퓨터 관련 미디어에 따르면, 기존 정식 사용자들은 올해 말 부터 윈도우즈 11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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