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부산 구포시장 반건조 생선구이&찜으로 연매출 9억원!! 서민갑부 생선, 배달갑부 조정택씨의 이야기, 생선굽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지율대디입니다.

 

얼마전 자주 보던 '서민갑부' 프로그램에서 제가 어릴적부터 30년 동안 살던 동네에 유명한 구포시장 생선구이 집이 나왔습니다. 어릴 때 살던 동네 사장님이 나오셔서 반갑기도 하고 여러분들에게 정보 공유 차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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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9억원 짠내 나는 정택씨의 언텍트 세상

 

 

 

 

 

 

 

 

사장님은 원래 25년 쉐프 경력자였습니다.

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에 대한 성취감을 계속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시장은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까페 같은
인테리어로 젊은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신 분들도 일부러 찾으시는 가게더라구요 실제로 전국에서도 많이들 찾오신다네요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가게의 모습이죠

이번 서민갑부의 주력상품은 반건조생선 입니다.

생선 손질부터 꼼꼼하게 내장 제거후 시커먼 부분까지 깨끗이 제거해야 비린내가 안난다네요

냄새를 맡아볼 필요 없이 만져만 봐도 생선의 상태를 딱 아시더라구요

간수가 빠진 천일염 사용하여 사장님의 황금비율 소금물에 2시간 반을 절여 반건조 시킨 생선은 비린맛도 제거되고 감칠맛나고 쫄깃한 식감을 더한 밥도둑 생선입니다.

 

식탁에 오를때까지 총 18번의 공정을 거친다고 하니
이 정성이 오늘날 서민갑부를 탄생시킨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장님만의 차별화 전략~!!

바로 구입한 생선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신다는 겁니다. 보통 집에서 생선 굽는거 좀 망설여지잖아요 저희 와이프도 그렇고 ㅎㅎ 직장인들 퇴근할 때 구워서 가져가면 멋진 식탁 한상 차릴 수 있겠더라구요

 

서민갑부가 알려주는 생선굽기 꿀팁~!!

 

 

 

 

 

 

 

 

 

고등어처럼 기름기가 많은 등푸른 생선은 그릴에 굽고

기름기를 빼줘야 고소하고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민어, 조기처럼 기름기 없는 흰살생선은 기름을 넉넉히 넣어 튀기듯 프라이팬에 구워야 부서지지 않고 촉촉한 속살과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보너스 팁입니다.

생선을 구울 때 식초와 소주를 1:1 비율로 타서 생선 표면에 넓게 분사시켜  주면 단백질을 응고시켜 더욱 쫄깃한 식감을 주고 소주가 생선 냄세를 잡아준다네요

 

이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어보고 싶은데 부산에 안살아서 걱정이신 분들~

생선구이 포장 택배 주문이 가능해서 전국 어디서든 서민갑부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갓 구운 생선을 급냉시켜 진공포장하여 택배로 배송하는 모습입니다.

갓 구운 생선의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네요~!!

생선구이를 택배로 받아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도 주문해 보려고 택배 주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ish_cat

생선굽는고양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여기 링크로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면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오늘 주문하겠습니다. ㅎ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도록 생선구이 배달도 하신다네요 서민갑부 생선가게 사장님 몸이 10개라도 모자르시겠어요 존경합니다.

부산 구포시장의 명물~!! 서민갑부 생선가게는 바로 

생선굽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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