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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빠's Daliy/제품리뷰

생일선물 받은 레고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vs A.I.M 요원 76164 언박싱

by 요즘아빠 :) 2020. 10. 18.

 

 

 

안녕하세요~!! 지율대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보름 정도가 지났네요 열심히 해볼려고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실천 중이고 처음 시작할때 생각과는 달리 글을 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란걸 느끼며, 블로그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갑자기 센치해지면서 구구절절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지율이가 생일날 선물 받은 레고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vs A.I.M 요원 76164 장난감 언박싱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어벤져스~마블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표작이죠 그리고 MCU 캐릭터들 중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캐릭터 아이언맨!! 헐크버스터가 레고에서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선 A.I.M 요원과 헐크버스터가 싸운적이 없는데 하는 의문이 들어서 찾아봤더니 레고에서 나온 어벤져스 시리즈는 MCU가 아니라 게임 마블 어벤져스를 바탕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성격 급한 우리 지율이 아빠가 언박싱을 하기도 전에 박스를 뜯어 버렸습니다 ㅠㅠ


 

 


언박싱 스타트~!! 넘버링 된 봉투 3개와 1권의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열심히 레고 조립하는 아빠와 아들 ㅎㅎ 1번 봉투를 다 조립하고 보니 헐크버스터의 몸통이 완성되었고 레스큐 피규어가 타고 다니는 비행선(?)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머지...헐크버스터 머리가 솥뚜껑이라니....레고 퀄리티에 처음으로 실망했습니다. ㅠㅠ


 

 


2번 봉투를 완료하면 헐크버스터의 다리와 A.I.M 요원들이 완성됩니다.


 

 


마지막 3번 봉투까지 완료하면 드디어 헐크버스터가 완성!! 헐크버스터 어깨 부분에는 레스큐 비행선을 도킹할 수가 있습니다.


 

 


헐크버스터 머리(솥뚜껑)를 열면 아이언맨 피규어를 탑승시킬 수가 있습니다. 팔, 다리 관절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로봇 장난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브릭수가 적어서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피규어들과 상황극 하면서 즐겁게 가지고 놀수 있는 레고 장난감이라 생각합니다. 솥뚜껑을 빼고는 퀄리티는 나쁘지 않구요 가격은 57,900원으로 다른 시리즈에 비해 비싼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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