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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빠's Hobby/NBA

NBA 개막전 리뷰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by 요즘아빠 :) 2021. 10. 21.

 

 

2021-2022 시즌 NBA가 개막을 알리면서 동부컨퍼런스에서는 밀워키와 브루클린의 개막전이 있었고 서부컨퍼런스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 LA레이커스의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이른 시간대의 밀워키 경기는 시청하지 못하고 골스와 레이커스 경기를 시청했는데요 골스가 레이커스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NBA 개막전 골스 vs 레이커스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NBA 개막전 리뷰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레이커스


 

 

20일(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서부컨퍼런스 개막전은 슈퍼스타 커리와 르브론의 만남이 이뤄진만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레이커스의 홈에서 치뤄지는 경기라 골스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커리가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레이커스에 비수를 꽂았네요

 

먼저 레이커스의 주요 라인업을 살펴보면 레이커스의 빅3로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모두 출전하며 선발로 디안드레 조던과 작년 골스에서 커리 단짝으로 출전했던 켄트 베이즈모어가 나왔습니다.

 

골스의 선발 라인업은 팀의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류 위긴스, 케본 루니, 토스카노 앤더슨이 출전하였는데요 라인업만 봤을땐 센터가 부실한 골스가 데이비스랑 조던을 과연 막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스테이플스 센터가 레이커스의 홈이기도 하고 스테판 커리가 항상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부진하는 경향이 있는 덕인지 경기 초반 분위기는 레이커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프리시즌 전패를 하고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다" 라고 말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엄청난 슈팅 감각을 자랑하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앤서니 데이비스도 상대적으로 부실한 골스의 골밑을 장악하며 레이커스의 리드를 만들었습니다.

 

 

 

 

오프시즌을 통해 레이커스로 이적한 러셀 웨스트브룩은 개막전에서 별다른 활약없이 잦은 턴오버와 저조한 야투율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직 팀의 적응이 안된 모습이었습니다. 레이커스의 감독 보겔은 "러셀은 새로운 사람이고, 그는 자신의 길을 찾을 것입니다"라고 적응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걸 강조하였네요 러셀 웨스트부룩의 데뷔전 결과는 8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였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경기 초반 레이커스의 극심한 수비 견제를 받으며 저조한 야투율에 시달렸지만 골스 특유의 팀적인 움직임이 살아나며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끈질기게 따라 붙었습니다. 골스는 3쿼터부터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팀의 에이스인 커리가 미끼 역할을 자처하면서 동료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반전의 저조했던 슈팅 감각이 살아나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뤘습니다. 

 

 

 

 

골스는 커리의 부진속에서도 벤치 맴버들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특히 클레이 탐슨 공백을 채워줄 중요한 역할을 맡은 조던 풀이 2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증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오늘 3점슛이 제대로 불붙은 르브론 제임스와의 득점 쇼다운은 흥미진진하고 경기를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죠

 

 

 

 

이번에 새로 합류한 빅맨 네만자 비옐리차의 성공적인 데뷔전도 인상깊었는데요 마치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를 연상시켰습니다. 경기 마무리를 책임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팀을 진두지휘하며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100%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골스는 클레이 탐슨만 돌아오면 다시 한번 골스 왕조를 부활시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골스는 4쿼터 시작 하자마자 조던 풀의 3점슛으로 첫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1분만에 9점을 몰아치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하였고 해결사로 나선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리드를 지켜내며 최종 스코어 121-114로 승리하였습니다. 

 

레이커스는 자유투 부진이 발목을 잡은셈인데 총 19개를 얻어 9개만 성공하여 성공률 50%도 달성하지 못했네요 반면에 골스의 자유투 성공률은 83.3%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정상적인 시즌에 돌입한 NBA~!!

새로운 슈퍼스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NBA에 함께 즐거운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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