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름 휴가 두번째 이야기 황리단길 / 경양카츠 / 스컹크웍스

 

 

 

안녕하세요~!! 지율대디입니다.

 

여름휴가 두 번째 이야기~ 호텔에만 있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경주에서 가장 핫한 곳이자 먹거리 타운인 황리단길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도착해서 조금만 걸었는데도 지치더라구요 다시 호텔로 돌아갈까.... 하다가 발견한 구세주~!!

 

 

 

 

 

 

바로 전동 오토바이입니다. ㅎㅎ 황리단길 입구에 보면 전동 오토바이를 대여해 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더운 날씨에도 요녀석덕에 황리단길 구석구석을 구경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황리단길은 예전에 갔었던 전주 한옥마을과 비슷한 듯 조금 다른 듯 겹치는 듯한 풍경이 많이 보였습니다. 곳곳에 이쁜 카페들과 밥집이 즐비하고 유니크한 외관을 가진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티코 자동차를 지붕 위에 올려놓은 가게도 있더라구요 ㅎㅎ 한참을 구경하다 조금 쉬려고 카페를 찾던 중 눈에 들어오는 이쁜 한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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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웍스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8-3
매일 10:00 - 24:00
☎ 054-746-9300

 

 

 

 

 

 

어딜 가나 아이스크림은 내 사랑이라고 외치는 지율이~표정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아이스크림을 먹다 옷에 다 흘려버린 지율이는 옷을 갈아입고 커피 한잔의 휴식을 가지고 다시 황리단길 구경하러 출발~!!

 

 

 

 

 

 

동네점빵에 들려 추억의 장난감 하나를 득템하고 기분 좋은 산책을 하는 지율이~뜨거운 햇살은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 실컷 돌아다녔으니 이제 먹으러 가야겠죠 지율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걸 찾다 보니 돈까스가 좋겠다 싶어서 황리단길에 유명한 돈까스 맛집인 경양카츠를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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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카츠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73
매일 11:00 - 21:30 
Break time(15:00~17:00) Last order(점심15:00, 저녁20:30)
☎ 054-624-2070

 

 

 

 

 

 

돈까스 두툼한 거 보이나요?ㅎㅎ 각종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치즈돈까스가 제일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하던데 제 입맛에는 안심돈까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맛은 좋은데 평일이었는데도 더운날 웨이팅을 너무 오래했더니 다음에 또 오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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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국내여행 첫 포스팅이 된 경주를 다녀왔던 여름휴가 에피소드였습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여행 이야기는 쭈~욱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9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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