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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빠's Daliy/일상

부산에서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기장 힐튼 호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를 다녀오다

by 요즘아빠 :) 2020. 10. 26.

 

 

 

 

 

 

 

안녕하세요~!! 지율대디입니다.

 

주말을 맞이 하여 부산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기장 힐튼 호텔에서부터 오랑대를 거쳐 대변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보통은 산책로가 힐튼 호텔 앞에 위치하여 힐튼 호텔 산책로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기장 힐튼 호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기장 힐튼 호텔~최고 전망을 자랑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산책로 중간에 각종 모형물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을 품은 도심 속 최고의 휴식처라고 자부할 정도로 멋진 경관들이 많았습니다.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기장 힐튼 호텔입니다. 호텔로 이어지는 계단을 이용하면 투숙객이 아니라도 힐튼 호텔의 카페 및 편의점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경치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햇빛이 강해서 사진 찍는데 눈을 감아버렸네요 ㅎㅎ 근처에 있는 풀밭에서 잡은 메뚜기를 자랑하고 싶은 지율이~해변가로 내려가면 소라게나 고동을 잡을 수 있고 호텔 앞에 잔디밭 면적이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오기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해변에서 소라게 찾고 풀밭에서 메뚜기 잡으며 신나게 놀고 연화리에 있는 해담이라는 가게에 해산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연화리에 있는 포장마차 해녀촌을 자주 가는데 저번 태풍 때 피해를 입어 11월 돼야 재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워서 맛만 보자고 들어간 가게인데 해녀촌에 비하면 해산물이 덜 싱싱하고 양도 적게 나와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맑은 하늘의 날씨 좋은날 부산 최고의 전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완벽한 주말이 될 수 있었는데 해산물이 NG였던 지율이네 주말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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