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번째 이야기 정원이 넓은 카페 양산 무타블랑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지율대디입니다 ㅎㅎ

 

추석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 시대로 인해 고향에도 못 가고 친지 및 가족분들도 만나지 못했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저 역시도 집에서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많았고 간간히 야외로 나갔다가 오는 게 전부였네요

 

자~그럼 따끈따끈한 신입 블로거로서 첫 포스팅의 주제는 이번 추석 연휴 일상 스토리입니다 ^^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심심해서 야외 경치가 좋은 카페를 가보자 해서 폭풍 검색을 하여 나갔어요

여긴 양산에 새로 오픈한 카페 무타블랑 내부 모습이에요 입구를 찍는다는 게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ㅠㅠ

추석 전날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진동벨이 없어서 웨이팅이 30분도 더 걸렸어요

 

 

 

 

 

 

 

 

 

 

무타블랑 카페는 내부가 넓기도 넓고 인테리어도 이쁘지만 다른 카페와 큰 차별성은 없었어요

그런데 반전은 외부 조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ㅎ 듣기로는 약 5천 평 규모라고 하더라구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조경을 보며 먹을 수 도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날씨도 선선하고 햇빛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커피와 초코 케이크를 먹었어요

지율이가 초코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한입 먹어보더니 "에잇 맛없어" 하더라구요 

애들은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초코 케이크는 진한 맛이 강해서 어른들 취향이더라구요

결국 제가 다 먹어버렸지요 ㅎㅎ

 

 

 

 

 

 

 

 

 

 

무타블랑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핑크뮬리 포토존이 있다는 점이에요~~!!
여기 커플들 핫플로 사랑받을 거라는 거 ㅇㅈ??
그리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카페 옆으로 계곡 물이 흐르는 곳도 있구요 경치 구경하고 사진 찍고 놀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진짜 조경 하나만큼은 제가 가본 카페 중에 최고라고 인정합니다

조만간 양산에 최고 핫플이 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ㅎㅎ

 

 

 

 

 

 

 

 

 

오픈 행사로 받은 차량용 디퓨저입니다
향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네요 ㅎㅎ

데이트 겸 외곽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면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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